- ‘무한도전’ 자리 잡기엔 여전히 아이돌인 황광희 패션
- 입력 2015. 08.04. 18:09:18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MBC ‘무한도전’ 식스맨편을 통해 당당하게 무한도전 정식 멤버로 뽑힌 황광희가 서글서글하면서도 엉뚱한 캐릭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돌 색을 벗기 힘든 황광희의 패션 스타일이 ‘무한도전’ 캐릭터에 걸림돌이 될지 시너지로 작용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평소 황광희는 마르고 큰 키에 걸맞은 슈트 스타일을 즐긴다. 핑크빛 셔츠를 슬랙스팬츠 안에 넣어 입거나 쨍한 에메랄드색 팬츠 슈트와 겨자색 하이톱 스니커즈를 신는 등 자신만의 시도를 하는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여타 아이돌처럼 스웨트셔츠와 스웨트팬츠를 맞춰 입어 스트리트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려고 애쓰기도 한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3040대라는 점과 예능인이라는 직업군 때문에 스타일에 공 들이는 모습을 보지 못했던 가운데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바탕으로 깔린 황광희의 극과 극 스타일이 마니아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느낌으로 작용하고 있는지,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는지에 대해서는 이렇다 결론 내리기 힘든 상태이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황광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