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인근서 버스 하천으로 추락…14명 부상
입력 2015. 08.04. 18:14:5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상계역을 지나던 마을버스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3번 출구 인근에서 1224번 마을버스가 당현천으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1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4명이 중상을 입었고 10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는 상계역 방향 골목길에서 내려오던 중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하천으로 직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는 현재 인도에 뒷바퀴가 닿아있고 앞은 당현천가에 박혀있는 상태다.

경찰은 버스가 추락한 인도의 추가 붕괴 위험성을 고려해 인근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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