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로저스, LG에 완투승 "외국인 투수 KBO리그 데뷔전 처음 있는 일"
입력 2015. 08.07. 00:43:41
[시크뉴스 김주영 기자]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완투승으로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에 한화의 5연패를 막았다.

로저스는 6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외국인 투수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완투승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

로저스는 “팀에서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대한 투구에 집중하며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5연패를 탈출한 한화는 시즌 전적 49승 49패(6위)로 하루만에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LG는 4연패에 빠지면서 42승 1무 56패(9위)가 됐다.

[김주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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