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디자이너 자격 검증’, 심플 데님룩 “아직은 아이돌”
입력 2015. 08.07. 08:04:43

제시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제시카가 소녀시대 활동 중에 패션 디자이너에 강한 애착을 보이면서 그룹을 떠나 독립활동을 유지해오다 결국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수순을 밟았다.

아이돌의 짧은 수명을 고려할 때 제시카 선택에 이견이 엇갈리지만, 여론은 그녀가 패션 디자이너로서 얼마만큼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의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기존 유명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일시적인 홍보차원에 그친 것이 대부분이다.

패셔니스타와 패션 디자이너와 관련성은 적지만 그녀의 데일리룩은 아이돌 스타 자격 외에 전문 패션 디자이너라는 역할을 전제한 스타일 롤모델로서는 조금 부족한 모습이다.

제시카는 디스트로이드 스키니진과 가슴에 주름이 잡힌 A라인의 풍성한 실루엣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같은 컬러의 플랫슈즈에 파스텔 핑크의 커다란 각 토트백으로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드러냈다.

또 하이웨이스트 데님쇼츠와 세일러카라의 화이트 블라우스, 디스트로이드 스키니진과 화이트티셔츠 등 심플한 조합이 아이돌 패셔니스타로서 남다름 감각을 보여줬다.

제시카가 패션디자이너로서 자신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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