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북한전 선발 발표, 이현영 원톱 출격
- 입력 2015. 08.08. 17:36:49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동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6시10분(한국시각)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이현영(24·이천대교)이 자리하고 좌우 날개로는 정설빈(25·인천현대제철)과 이금민(21·서울시청)이 나선다. 이민아(24·인천현대제철)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한다.
권하늘(27·부산상무)과 조소현(28·인천현대제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추고 이은미(27), 황보람(28·이상 이천대교), 임선주(25·인천현대제철), 서현숙(23·이천대교)이 포백을 구성한다. 김정미(31·현대제철)가 3경기 연속 골문을 지킨다.
권하늘은 한국 여자 축구 사상 최초로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한국이 북한에 승리할 경우 2005년 초대 대회 이후 10년 만에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