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일) 날씨, 일부 ‘비’ 우산 챙겨야 할 지역은?
입력 2015. 08.10. 14:49:0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오는 11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을 전망이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될 예정이다. 밤에는 충청남도와 그 밖의 전라남북도, 경남서부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11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전라남도 10~40mm,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남서부, 제주도 5~20mm다.

오는 12일은 남부지방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는 오전 한때 비가 올 예정이다. 강원중남부와 충청이남지방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는 것으로 관측됐다.

현재 남부지방과 중부 일부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 지역을 중심으로 11일 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더울 전망이다.

12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점차 누그러지겠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11일 오후에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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