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 컴백, ‘섹시+글래머러스’ 메이크업 따라잡기
입력 2015. 08.10. 16:08: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솔로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녀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현아는 매번 섹시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는 만큼 이번 앨범에 역시 패션뿐 아니라 헤어와 메이크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서 그녀는 섹시한 금발의 마돈나를 연상케 하는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현아처럼 연출하기 위해서는 새하얀 피부 톤을 최대한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금발에 어울리는 브라운 색상의 아이섀도를 선택해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준 다음 눈꼬리 부분을 한 톤 어두운 색상으로 그러데이션 해준다. 이때 진한 브라운 컬러로 눈 앞머리 쪽에 살짝 음영을 준 다음 같은 컬러로 눈꼬리 부분을 캣츠아이를 그리 듯 길게 빼주면 그윽한 느낌의 입체감있는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다음 점막 전체를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짙은 브라운 색상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 위 아래를 꼼꼼히 채워준다. 이어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속눈썹을 최대한 풍성하게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인형 눈매를 완성한다.

입술은 선명한 레드 색상의 매트한 립스틱을 선택해 정확하게 그려주는데, 입술산을 살려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때 정확한 입술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파우더로 입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 한 뒤 립브러시를 사용해 세밀하게 그려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그레이와 브라운이 섞인 신비로운 투톤 컬러의 렌즈를 착용하면 이국적인 느낌을 더하는 현아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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