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녀' 전도연 "이병헌 눈빛 정말 멋져... 그 대단함, 다시 느꼈다"
- 입력 2015. 08.10. 16:10:20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협녀' 전도연이 이병헌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전도연은 10일 오후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하 '협녀', 박홍식 감독, 티피에스컴퍼니 제작) 개봉을 앞두고 가진 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백은 이병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야망이 큰 남자 유백과 착하고 정많은 덕기 중 누구에게 더 끌리나"라는 질문에 "유백이 더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백은 야망만 가지고 있는 남자가 아니다. 강함과 여림을 같이 가지고 있는 남자라 유백이 마음에 든다. 그 캐릭터를 이병헌 씨가 연기를 해서 더욱 잘 나온 것 같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이병헌에 대해 "눈빛이 정말 멋있다. 이번 작품을 하며 다시 한 번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가진 대단함을 느꼈다"며 "이병헌 씨는 카리스마도 있고, 재미있고, 내공도 가진 배우다. 여러가지를 고루 갖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협녀'는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꿧던 한 남자의 배신과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1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