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12일) 날씨, 전국 ‘흐림’ 일부 ‘비’ [날씨예보]
- 입력 2015. 08.11. 07:19:2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오는 12일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은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 강원도영동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됐다.
오는 1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도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이남지방은 11일부터 12일 사이에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여전히 낮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다시 30도를 웃돌 예정이어서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오후부터 12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1일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이에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일부터 12일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1일 오후에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은 남해상에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또 11일 오후부터 내일 사이에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예정이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