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이준익 감독 "송강호 캐스팅 행운, 운 좋게 시나리오 건넸다"
입력 2015. 08.11. 11:19:34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사도' 이준익 감독이 송강호에 대해 언급헀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사도'(이준익 감독, 타이거픽처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익 감독은 "송강호 씨를 캐스팅 하게 된 건 행운이다. 다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영조 역할에 송강호 씨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워낙 10여 년 동안 스케줄이 바빠서 시나리오를 건네보지도 못한 배우였는데 이번에 운 좋게 시나리오 의뢰를 했다.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흔쾌히 하겠다고 해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한편 '사도'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작품.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의 이야기를 담은 '사도'는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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