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센 언니의 로코퀸 가능성 ‘패션점 점치기’ "욕설 잔상은?"
- 입력 2015. 08.11. 13:16:5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태임이 막말 사건 이후 6개월여 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태임
이태임은 지난 2월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예원의 막말 음성파일이 공개됐으나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했다.
쉬는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한차례 여행 중이란 글과 함께 친구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던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You'll love me)’에 출연을 확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제작사 측이 “이태임이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웰메이드 작품을 만들겠다”고 밝혀 이태임의 ‘로코퀸’ 변신에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이태임은 2014년 6월 11일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29금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됐으며, 이를 전후해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처럼 볼륨있는 보디라인이 각인되고 여기에 욕설 파문까지 일어 섹시에 센 여자 이미지까지 더한 이태임이 청순 발랄한 이미지를 요구하는 로코퀸으로서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의외로 욕설파문 전까지는 이태임은 영화나 화보를 제외하면 노출 없는 스타일이 자주 포착됐다.
화이트 롱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스웨터에 싸이하이부츠를 신고 미니 사각 바디크로스백을 들어 청순 시크한 스타일을, 보랏빛 원피스로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또 그래픽 패턴이 독특한 스카이블루 원피스에 운동화를 신고 미러 선글라스를 써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의외의 청순 시크한 패션 감각을 가진 이태임이 11일 오전 ‘대중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캠페인’에 데님팬츠와 화이트티셔츠 차림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의 복귀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분위기이나, 로맨틱 코미디를 복귀 작품으로 선택한 것이 옳은 판단이었는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