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 무녀굴' 유선 "영화적 반응, 리얼한 반응... 분류하는 연기 어려웠다"
입력 2015. 08.11. 16:19:05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퇴마: 무녀굴' 유선이 리액션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퇴마: 무녀굴'(김휘 감독, 케이프로덕션 플로우식스 버티고필름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선은 "다 다른 놀람이어서 어떻게 해야될 지 상상응 했다. 우리가 놀랄 때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소리도 지르지 못하는 순간도 있고, 짧은 비명, 긴 비명이 있지 않나. 머릿속에서 상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귀신이 다가올 때는 큰 괴성이 나올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 그런데 경악을 하고 주저 앉으면 진행이 안된다고 하더라. 영화적인 공포 반응, 리얼한 반응을 분류 하면서 연기를 하는 게 어려운 숙제였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오 작가의 유명 공포 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한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5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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