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 "소설 영화화? 현실적 근거, 설득력 때문이었다"
- 입력 2015. 08.11. 16:27:21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퇴마: 무녀굴'(김휘 감독, 케이프로덕션 플로우식스 버티고필름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휘 감독은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첫 번째 이유는 현실적인 근거와 설득력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휘 감독은 "주인공이 퇴마사이자 정신과 의사 아닌가. 빙의 현상을 의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을 하는 지점이 흥미로웠다. 관객들을 잘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진오 작가의 유명 공포 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한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5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