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약 사이다’ 피해 할머니 중 1명 추가 퇴원, 6명 중 3명 의식 회복
- 입력 2015. 08.11. 16:50:22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 의식을 회복했다.
지난 10일 입원 중이던 피해자 이모(88) 할머니가 의식을 회복해 집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6명 중 3명이 의식을 회복하게 됐다. 1명은 아직 입원 치료 중이며 2명은 지난달 숨졌다.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피해 할머니 3명이 의식을 회복한데다 귀가할 만큼 건강이 나아짐에 따라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피의자 박모(82) 할머니의 범행 동기 및 사실 등 직접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피의자 박 할머니는 여전히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박할머니를 오는 15일 살인혐의로 구소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