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이재한 감독 신작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役 출연 확정
입력 2015. 08.12. 14:43:2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이재한 감독의 새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출연을 확정했다.

‘인천상륙작전’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 역할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의 작품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중년 액션배우의 대표 주자가 됐다. 또 ‘쉰들러 리스트’ ‘킨제이 보고서’ ‘마이클 콜린스’ 등으로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리암 니슨이 연기할 맥아더 장군은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으로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한 달 만에 낙동강 전선까지 밀리면서 패전을 눈앞에 둔 한반도 정세를 전환하기 위해 적군의 허를 찌른 인천상륙작전을 총 기획 지휘한 인물. 같은 해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해 전세를 역전시켰고 인민군을 압록강 국경까지 몰아내는 데 성공시킨 입지적인 인물이다. 리암 니슨의 촬영은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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