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달임이란, ★ 엄정화 예쁜 복날 상차림 ‘단아하네~’
입력 2015. 08.12. 15:46:1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12일 말복을 맞아 복달임의 의미와 몸보신을 위한 음식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가수 엄정화의 복날 상차림이 화제다.

복달임이란 삼복에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아가 더위를 이기는 일로 흔히 복놀이라고 한다.

복날(伏─)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오는 있는 3번의 절기, 즉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세시음식으로 보신탕, 삼계탕 등의 보양식 소비량이 많은 기간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1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벌써 말복!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모두들 힘나는 점심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감자 등을 넣고 정갈하게 차린 삼계탕이 나와 있다. 특히 예쁜 그릇과 수저 식탁 매트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3일 영화 ‘미쓰와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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