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예련 vs 지연, 이동건 여친 스타일 레벨 ‘구여친 모델급 vs 현여친 아이돌’
- 입력 2015. 08.13. 09:55:3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차예련이 지난 12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남친이 연예인이라고 언급해 과거 이동건과의 관계가 의도치 않게 알려진 상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연, 차예련
차예련은 모델 출신답게 172cm 48kg의 길고 가는 몸매를 가져 어떤 옷도 완벽하게 소화해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패셔니스타의 비주얼을 보여준다. 반면 이동건의 공개 연인인 13살 연하의 걸그룹 ‘티아라’ 지연은 167cm 46kg으로 리얼웨이 옷발이 좋은 적당한 키와 체중으로 무대 위와 리얼웨이가 전혀 다른 아이돌식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처럼 신체조건과 성향이 차이 때문인지 공식석상에서의 패션코드도 극과 극이다.
차예련은 최근 진행된 영화 관련 홍보 활동에서 심플한 라인의 드레시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소매가 시스루로 된 언밸런스 커팅의 블랙원피스와 오간자 소재 리본이 달린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어 모델 출신다운 비주얼을 보여줬다. 또 어깨 커팅으로 살짝 속살을 드러낸 보디에 밀착되는 베이지 원피스에 같은 컬러의 샌들을 신고 화이트의 가는 벨트를 매 시크한 큰 키에서만 가능할법한 완벽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이처럼 차예련이 명확한 패션 정체성을 보여준데 반해 지연 아직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발견하지 못한 듯 미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연은 가요제 관련 행사에서 몸에 밀착되는 가죽팬츠에 시스루 상의를 입어 섹시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를 부각했다. 반면 패션 행사에서는 단추를 모두 여민 상태에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버건디 스트랩 슈즈과 핑크 베이지 사각 토트백을 둔 클래식을 룩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