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70주년 특별사면 명단 발표, 최태원 포함…김승연·구본상 제외
- 입력 2015. 08.13. 11:16:2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을 포함한 광복절(15일) 특별 사면 대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법무부는 13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광복절 특별사면 및 가석방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재벌 총수 가운데는 최태원 회장만이 포함됐다. 최 회장은 이로써 수감생활 2년 7개월 만에 사면, 복권됐다. 최 회장은 지난 2013년 1월 회사 돈 수백 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반면 최재원 SK 부회장과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감형된 인원은 220만6924명에 달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