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유령’ vs 써니 ‘보석’ vs 효연 ‘음표’ 여름 막바지 네일아트
입력 2015. 08.14. 23:04:54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네일아트가 웬만한 액세서리보다 포인트로 발휘하는 역할이 커지면서 여름휴가 준비의 필수로 네일아트를 빼놓을 수 없게 됐다.

최근에는 자신의 기호를 확실히 알리기 위해 네일아트 시안을 준비해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렵게 느껴진다면 스타들이 즐기는 네일아트 스타일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소녀시대 태연은 오로라가 퍼져나가는 듯한 남색 그라데이션 네일을 한 뒤 그 위에 앙증맞은 유령과 별 스티커를 붙여 포인트를 줬다.

그런가하면 티파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섹시한 컬러인 레드를 깔끔하게 손톱 위에 물들였고, 써니는 핑크빛 배경 위에 주얼 장식을 빼곡하게 쌓아 화려한 네일아트를 연출했다.

한편 스트리트적인 스타일을 즐기는 효연은 크림색 감도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배경 위에 갖가지 음표와 독특한 라인 장식을 더해 그녀의 개성이 확실히 살아있는 네일아트를 완성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태연, 써니, 효연,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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