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즌 26호 홈런, 일본 야구팬 반응 “대호, 진정한 4번이다”
입력 2015. 08.16. 14:58:2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26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코오카의 야후오크 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퍼시픽리그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다카하시 코나를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지난 13일 오릭스 버펄로스 전에서 시즌 25호 홈런을 쳐내며 일본프로야구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을 경신한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추가하며 26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만 6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린 이대호는 26호 홈런으로 퍼시픽리그 전 구단 상대 홈런도 기록하게 됐다.

이대호의 경기를 지켜본 일본 야구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호, 진정한 4번이다” “이게 진정한 4번이다” “완전 믿음직한 대호” “확실히 대호가 4번의 일을 해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소프트뱅크 호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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