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피자 만드는 법, 박수진 고삐 풀린 초코 피자 먹방 “살찔 걸 알면서도…”
- 입력 2015. 08.17. 11:21:0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고구마 피자 만드는 법이 화제인 가운데 다양한 종류의 피자가 관심을 모은다.
이와 관련, 과거 케이블TV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의 박수진은 초콜릿 피자 맛집을 찾았다.
이 맛집의 비결은 다크 초콜릿과 생크림을 1대 1 비율로 중탕한 뒤 다시 비법 소스와 1대 1 비율로 혼합한 초콜릿 소스에 있다.
피자가 나오자 박수진은 “도우가 엄청나게 쫀득거린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피자를 맛본 그녀는 “계속 먹어도 (초콜릿) 특유의 텁텁하고 느끼한 맛이 안 난다”며 “도우가 맛있다. 짭조름하다.초콜릿의 단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우를 더 짭조름하게 했다”고 맛을 본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또 “베리들이 앙탈을 부리는 맛”이라며 “살찔 걸 알면서도 입에 들어가는 맛”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올리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