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호준, 이다희 원색 패션 금지령 ‘여형사 패션의 규칙’
입력 2015. 08.18. 09:30:41

SBS '미세스캅' 이다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강력계 형사들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SBS ‘미세스캅’이 이전 형사드라마와 달리 형사 세계의 규칙을 조목조목 알려줘 색다른 흥미를 주고 있다.

미세스캅은 아줌마 형사팀장을 주축으로 한 강력1팀이 드라마의 주된 맥락을 이루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난 김희애가 형사팀장 최영진 역할을 맡으면서 색다른 여형사 패션을 기대했으나, 여자임에도 지난해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형사팀장 차승원과 동일한 패션코드를 유지해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7일 방송분은 형사드라마의 획일적인 패션코드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 해소했다. 손호준은 강력계에 입성한 이다희에게 원색 옷을 입지 말 것을 충고해 형사들에게 눈에 쉽게 띄는 패션이 적합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이다희와 손호준이 강력1팀에 차출되기 위해 김희애가 제시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다희는 스키니진과 화이트티셔츠에 베이비핑크 재킷을 걸쳐 여름에 어울리는 쿨시크룩을 연출했다. 반면 손호준은 후줄근한 블랙팬츠와 티셔츠를 입어 대조를 이뤘다.

손호준의 충고를 받은 이다희는 강력1팀 첫 출근길에 화이트 앤 블랙으로 패션코드를 바꿔 강력계 형사로서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미세스캅’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