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뤼헤에 3대1 역전승, 데파이 활약 빛났다
입력 2015. 08.19. 07:30:5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멤피스 데파이의 멀티골에 힘입어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다가섰다.

맨유는 19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브뤼헤(벨기에)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는 27일 열리는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7분 브뤼헤의 프리킥이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의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5분 뒤 데파이가 개인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뒤 득점했다.

이어 후반전에서는 전반 43분 브뤼헤 진영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데파이가 다시 수비수를 제쳐 내고 중거리슛을 터뜨려 골문을 흔들었다.

후반 종료직전 맨유는 후반 27분과 39분에 각각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마루앙 펠라이니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펠라이니의 쐐기골이 터지며 3대1로 승리를 거머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맨유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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