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17세 연하남과 4번째 결혼식…32억원 규모 ‘화제’
입력 2015. 08.19. 09:39:4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미국의 유명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들은 제니퍼 로페즈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오는 12월에 약 300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 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는 하와이나 푸에르토 리코 등으로 결혼식 장소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그녀는 스마트가 자신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로페즈는 1996년 웨이터 출신 오자니 노아와 결혼했고 2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2001년 자신의 백댄서 주디 크리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뒤 곧 배우 벤 애플렉과 사랑에 빠져 이듬해 이혼했다. 또 2004년에는 마크 앤서니와 결혼하고 2008년 2월 쌍둥이 엠마와 막스를 출산했으나 결국 2011년 이혼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니퍼 로페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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