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 19일 개막식 입장료 무료,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입력 2015. 08.19. 10:06:2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 개막 축하공연이 19일 저녁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다.

개막갈라쇼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배우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뮤지컬 레퍼토리 콘서트로 대중적인 래퍼토리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뮤지컬 관계자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갈라쇼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CHIMFF 2015, FACP 서울총최의 공동 개막을 축하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날 뮤지컬배우 오만석이 사회자로 나선다. 지휘자 정주영이 지휘하는 가운데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또 김보경 김소현 난타 팀 마이클리 바다 브래드리틀 안시하 양준모 오소연 이경미 전수경 정성화 최정원 켄(빅스)등이 출연한다.

갈라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이며 만석일 경우 서서 관람할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울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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