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종류별 보관법, 소유진이 가장 신경 쓰는 야채 보관 방법은?
입력 2015. 08.19. 10:13:5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야채를 종류별로 보관하는 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소유진이 냉장고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야채 칸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모든 야채를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는 것은 신선도와 맛을 떨어뜨릴 수 있어 야채의 특성에 따른 보관법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소유진이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 사실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소유진은 “제가 가장 신경쓰는 칸은 채소 코너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소유진의 냉장고속에는 채소들이 손질돼 각각 종류별로 통 안에 담겨 있었다. 특히 대파는 썰어서 통안에 담겨 있었고 마늘은 껍질을 벗긴 상태로 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채로 담겨 있었다.

소유진은 “저도 절대 저렇게 정리를 안 하고 살았는데 (남편에게) 많이 혼났다”라며 “이제는 습관이 돼가지고 저도 이렇게 안 돼 있으면 이상하다”고 설명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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