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덩이 근육 운동, 신수지 고양이 자세로 힙업 운동 ‘시선집중’
- 입력 2015. 08.19. 10:21:17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엉덩이 근육 운동이 화제인 가운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힙업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신수지는 긴장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에 나섰다.
신수지는 편하게 스트레칭을 하기 위해 치마와 하이힐까지 벗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신수지를 보며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며 감탄했다.
이어 신수지는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는 바닥에 엎드린 뒤 고양이 자세를 하고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며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