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프리즈너 '보디슈트의 나쁜 예', 의지과다가 초래한 최악의 결말
입력 2015. 08.19. 13:19:56

스테파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스테파니가 디지털 싱글음반 ‘프리즈너’ 1차 티저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도한 노출 경쟁의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한 바 있는 스테파니는 3년만의 가요계 복귀에 대한 강박증 탓인지 격렬한 춤으로 자신의 장점을 살리려는 의도를 드러냈으나 적절치 않은 의상 선택으로 매력이 반감됐다.

스테파니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사이즈의 보디슈트를 입고 동작이 큰 춤을 춰 의도된 노출이 아닌 스타일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비춰졌다. 무엇보다 ‘쩍벌’ 춤을 추는 동작에서는 헐렁한 사이즈의 옷이 보는 이들을 진땀나게 했다.

스테파니는 현대무용을 보는 듯 완벽한 동작으로 춤에 대해서만큼은 나무랄 데 없는 완성도를 보여줬다. 그러나 의상 선택의 잘못으로 오랫동안 준비했을 듯한 그녀의 노력이 ‘저급한 노출 논란’으로 가려지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테파니 ‘프리즈너’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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