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분기 성장률 저조, 재정위기 포르투칼 스페인보다 ‘낮아’
입력 2015. 08.19. 16:31:06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韓 2분기 성장률이 재정위기국인 포르투칼, 스페인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세계 금융시장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하 전분기 대비)은 0.3%에 머물렀다.

한국의 2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0.3%)와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를 제외하면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1분기(0.1%) 이후 약 6년 만에 가장 낮다.

2분기 성장률은 재고증가분 0.2% 포인트를 빼면 사실상 0% 성장으로 볼 수 있다.

전분기 대비 한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가 아니었지만 재정위기를 겪은 스페인, 포르투갈보다 낮았고 영국, 독일 등 보다도 뒤떨어졌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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