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과의 베드신 고통, 그 장면 싫어”
입력 2015. 08.19. 17:09:10

크리스틴 스튜어트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서 로버트 패틴슨과 쩍었던 베드신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4월 영국 연애매체 피플은 영국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그녀가 '브레이킹던-파트 1'에 등장했던 베드신은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스튜어트는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그 장면을 싫어한다"며 "관객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베드신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기대에 부응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할리우드에 있는 여자들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할리우드는 이상하리만치 섹시한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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