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여러차례 동성애 논란... 이젠 어머니도 인정?
입력 2015. 08.19. 17:47:59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애 논란에 또 휩싸였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을 완전히 잊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고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머니도 이들을 인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여자친구 알리시아 카길을 만난 적이 있으며 두 사람이 무척 행복해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행복하며 딸의 선택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앞서 3월에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알리시아 카길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진이 보도된 바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하게 음식을 먹고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올해 1월에도 하와이 해변에 앉아 귓속말을 하거나 손을 잡고 걷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 앨리스'의 한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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