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북상, 우리나라 영향은?
입력 2015. 08.20. 07:23:2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제15호 태풍 '고니(GONI)'가 북상함에 따라 다음주 부터는 우리나라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도와 중부지방에 간헐적인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이다. 서해 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1m로 일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은 아침최저 서울 24.7도, 청주 24.4도, 대구 23.4도로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청주 28도, 전주와 대구 27도 등이다.

제15호 태풍 '고니(GONI)'가 북상하며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대만 타이페이 남동쪽 980㎞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인 고니는 최대 풍속이 초속 49m일 정도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고니가 예상 진로대로 이동한다면 대만과 중국 남동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니의 진행 방향과 강도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변할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