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vs 스테파니리 용팔이 주원 연인 후보, 재력가 vs 조력가 “당신이라면?”
- 입력 2015. 08.20. 09:12:0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용팔이’가 지난 19일 5회분이 18%의 이례적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주원이 김태희와 스테파니리 중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용팔이' 김태희, 스테파니리
용팔이는 상위 0.01% VVIP고객만을 위해 운영되는 최첨단 종합병원 병동 12층을 배경으로 재벌가들의 암투를 그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특별 병동 책임자로 나오는 신씨아(스테파니리)와 재벌가 상속녀 한여진(김태희)은 블루와 화이트를 패션코드로 각각의 다른 상황을 묘사했다. 김태희는 화이트 롱원피스로 잠자는 공주님의 모습을, 스테파니리는 새파란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로 CS(Customer Satisfaction)팀장다운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김태희는 허리선 주름과 상의의 버튼다운 장식을 제외하면서 어디에도 몸을 자극할만한 디테일이 없는 원피스 잠옷을 입어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반면 신시아는 시스루 레이스 소재 원피스와 금발에 가까운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고 아이라인을 가늘게 빼 이지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주원은 스테파니리의 조력으로 VVIP 병동에서 자신의 실력을 100% 이상 발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반면 김태희는 돈으로 고민하는 주원에게 ‘내가 당신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라는 속삭임을 해 앞으로 상황을 암시했다.
주원이 섹시함에 지적인 매력과 냉철한 판단력까지 갖춘 스테파니리와 복수심을 안고 깨어난 재벌가 상속녀 김태희 사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용팔이’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