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칼로리, 박수진 뉴욕 3대 스테이크집 방문 “뉴욕과 접시까지 똑같아” ‘감탄’
입력 2015. 08.20. 14:18:2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스테이크 칼로리가 화제인 가운데 스테이크 맛집 역시 관심을 모은다.

스테이크는 1인분에 약 897kcal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이와 관련, 과거 케이블TV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의 박수진은 뉴욕 본점을 그대로 옮겨온 뉴욕 3대 스테이크집을 찾았다.

이 스테이크 맛집은 스테이크 접시를 한 쪽으로 기울도록 놓아 육즙이 고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박수진은 포터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이 스테이크는 풍미를 더해줄 버터소스를 두르고 뉴욕방식 그대로 플레이트째 오븐에 넣어주면 완성된다.

스테이크가 서빙되자 뉴욕 현지의 사진과 비교한 그녀는 “접시까지 똑같다”며 놀랐다. 이어 스테이크를 썰던 그녀는 “안심 정말 부드럽다”며 “(칼을)몇 번 안 움직였는데 썰렸다”고 감탄했다.

고기를 맛본 그녀는 “드아이 에이징 돼서 씹을수록 고소하다”며 “버터 소스에 찍어먹으니 훨씬 맛있다”는 평을 내놨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올리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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