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배드걸 헤어스타일, 19금보다 더 눈길이 가는 ‘반 묶음 포니테일’
입력 2015. 08.21. 13:34:37

현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현아가 선공개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티저영상 속 헤어스타일이 19금 수위 장면보다 더 화제다.

현아는 밝은 금발의 부스스한 미디움롱을 다양하게 스타일링해 넘치는 끼를 표현했다. 특히 머리 한올한올을 살린 후 모근에 볼륨을 준 상태에서 반묶음 포니테일을 해 특유의 배드걸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초커와 길게 늘어지는 실버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손가락 장갑을 끼어 로커 같은 하드코어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현아의 헤어스타일은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시도할 만하다. 특히 올 가을겨울 유행 키워드로 제시되고 있는 중성코드의 보이시룩에 더없이 완벽하게 어울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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