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류현경, '써니의 FM데이트' 출격 "고아성과 굉장히 친해졌다"
입력 2015. 08.21. 15:41:09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류현경이 써니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류현경은 지난 20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 코너 '그 사람의 신청곡'에 출연했다. 내달 3일 개봉될 영화 '오피스'(홍원찬 감독, 영화사 꽃 제작)에서 까칠한 대리 홍지선으로 열연한 류현경은 이날 라디오에서 그간 숨겨진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류현경은 이날 라디오에서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특히 '써니의 FM 데이트' 애청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현경은 "'오피스'에서 내가 맡은 홍지선 대리는 일을 잘하는 고수이지만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다. 고아성이 맡은 답답한 인턴 이미례를 싫어하는 인물이지만 촬영 후 영화와는 달리 고아성과 굉장히 친해졌다"고 말했다.

류현경은 '오피스' 촬영 당시 다른 배우들과 숙소에서 함께 머물면서 시나리오를 분석했다는 뒷이야기도 밝히며 배우들 간의 찰떡 호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는 "연기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류현경은 "평소에도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촬영장에서는 늘 밝은 모습이지만 집에서는 조용히 라디오를 듣는다"고 말해 '집순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신청곡으로 '오피스' OST를 선택한 류현경은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고아성은 배우들과 함께 일일 인턴을, 류현경은 고아성과 함께 랩 배틀을 하겠다고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되고, 이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는 내달 3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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