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황태지 지드래곤-태양 상위 10% 패션 셀럽 ‘의문 가득’ 기괴한 스타일
입력 2015. 08.23. 08:48:25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새 음원 발표와 더불어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황광희와 ‘황태지’로 출연하면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스타일이 주목된다.

샤넬 쇼에 참석할 만큼 세계적인 패션 셀럽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지만 다소 기괴하게 비춰질 만큼 난해한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을 시도할 때도 많다.

태양은 깔끔하게 투블록 컷을 한 탈색머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자잘하게 레게로 땋아 힙합 감성을 극대화하려 애쓰기도 한다. 그러나 레게를 풀어 흑인처럼 솟아오른 헤어스타일은 다소 난감하게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한편 지드래곤 역시 눈두덩 위에 은은하게 펄감이 더해진 브라운 섀도를 바르고 아랫 눈두덩에도 과감하게 흑갈색 섀도로 라인을 그려준 뒤 컬러 렌즈까지 착용해 오묘한 느낌을 살리려 애쓰긷 한다.

여기에 쨍한 레드 컬러의 5:5 가르마 헤어스타일까지 맞물려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지드래곤, 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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