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17시간 째 진행... 2차 접촉 합의 도출 쉽지 않을 전망
입력 2015. 08.24. 09:11:33
남북고위급 회담, 17시간 째 진행 중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YTN 실시간 뉴스 김정은이 대북방송 중단을 요청했다.

24일 방송된 YTN 실시간 뉴스에서는 북한 포격 도발에 대한 뉴스특보가 전파를 탔다.

북한군은 지난 20일 오후 3시 52분께 경기도 연천 중면 지역으로 로켓 포탄 한 발을 발사했다. 이에 우리나라 군대는 155mm 자주포로 북한군 로켓 발사 원점을 향해 수 십 발의 포탄을 쐈다. 남북고위급 회담은 17시간 째 계속되고 있다.

YTN 측은 "남북고위급 회담이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못하고 17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다. 2차 접촉에서도 합의 도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북고위급 회의에서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만 확인될 뿐 관련 소식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협상이 끝났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 언제 끝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떻게든 결론을 내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한국은 지뢰도발과 포격도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북한은 잇따른 도발이 남측의 조작이라고 보고 있다. 이 또한 풀기 어려운 숙제로 보인다"며 "3차 접촉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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