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미디움 단발 변신, 팜므파탈의 숨겨진 매력 발산
입력 2015. 08.24. 17:26:42

탕웨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탕웨이가 지난 23일 영화 ‘삼성기’ 시사회에 그동안 고수해온 긴 머리를 잘라 관심을 끌었다.

미디움 단발로 변신한 탕웨이는 1:9 가르마를 타고 앞머리에서 옆머리로 이어지는 커트라인에 드라마틱한 웨이브를 줘 그동안의 차분한 이미지와는 다른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탕웨이는 고풍스러운 자수 장식의 드레스로 여전히 패션에서는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헤어스타일만큼 한 단계 발전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화이브라더스 영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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