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문성묵 센터장 "어물쩍 넘어가는 北 해결해야 된다"
입력 2015. 08.24. 18:16:39
남북 고위급 회담, 사흘째 진행 중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남북 고위급 회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YTN 실시간뉴스에서는 북한 포격 도발에 대한 뉴스특보가 전파를 탔다.

북한군은 지난 20일 오후 3시 52분께 경기도 연천 중면 지역으로 로켓 포탄 한 발을 발사했다. 이에 우리나라 군대는 155mm 자주포로 북한군 로켓 발사 원점을 향해 수 십 발의 포탄을 쐈다. 남북 고위급 회담은 사흘 때 진행 중이다.

문성묵 한국 국가전략 연구원 센터장은 "북한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명확하게 얘기를 해줘야 된다. 대통령도 그렇게 사실 일반 국민도 그렇다. '언제까지 저렇게 북한에게 휘둘리며 살아갈 거냐' '한지붕 아래 살고 있는데 맨날 협박이나 당하고 그렇게 하면 되겠느냐'는 입장이다. 이제야말로 그 고리를 끊어내자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 것도 이번에 그것들을 해결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것을 분명히 해야 된다. 만약에 북한이 어물쩍 과거와 같이 대충 어물쩍 넘어가고 '이산가족 상봉해 줄 테니 끝냅시다' 이렇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우리 대표단도 알고 있다. 국민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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