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예상경로, 부산 해운대 위력 높아져... 태풍주의보 입항 통제
입력 2015. 08.25. 08:48:27
태풍 고니 예상경로, 태풍 북상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태풍 고니 예상경로가 화제인 가운데, 곳곳에서 태풍의 기운이 올라오고 있다.

25일 방송된 YTN 실시간뉴스에서는 태풍 15호 고니 예상경로가 공개됐다.

부산 해운대에는 새벽에 거칠고 높은 파도가 쳤고, 그 위력이 높아지고 있다. 물 웅덩이도 생겼으며 나뭇가지 등이 흔들려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태풍 중심은 200m 가량 근접해 있다.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으며, 앞바다에는 주의보가 내려졌다. 그러나 이 주의보는 곧 경보로 바뀔 예정이다.

부산 울산 경남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초속 20mm 바람이 관측됐으며, 바람에 간판이 흔들리기도 했다. 버스 정류장에서는 행인이 다치는 일도 발생됐다. 많게는 3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북한 등 입항 통제가 진행됐으며, 항만 당국은 오는 26일 오전 9시께부터 부산항 입항을 허용할 전망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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