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이영애-라미란 ‘슈퍼을 커플룩’, 고군분투 창업기
입력 2015. 08.25. 15:09:15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이영애, 라미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창업을 선택한 이영애와 라미란이 우정으로 똘똘 뭉친 개업 스토리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 13에서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실감하게 할 정도로 이영애를 끊임없이 못살게 군 라미란이 창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막역한 동료로 변신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영애와 라미란은 디자이너 직종의 환상을 깨는 생계형 디자이너로 30대 중반을 넘기 직장여성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특히 사무실 입주를 앞두고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직접 청소는 모습이나 다른 사무실에서 버린 의자를 가지고 오는 라미란의 행동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외면하고 싶기까지 하다.

이영애와 라미란은 이 장면에서 그린 앤 화이트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여여 우정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영애는 그린 계열과 베이지 퍼플이 배열된 체크패턴셔츠를, 라미란은 그린과 화이트의 자잘한 깅엄체크와 그린 옐로 오렌지의 탐스러운 꽃문양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입고 똑 같이 화이트팬츠를 스타일링했다.

개업식에서는 이영애는 핑크 블라우스를, 라미란은 플랫카라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블랙 스커트를 스타일링해 절묘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시즌 13에서 직장에서 한명쯤은 꼭 있을 법한 얌체 캐릭터로 인기를 끈 라미란이 시즌 14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현장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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