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FF' 이용관 집행위원장 "20주년, 화려한 모양새보다 성숙한 모습에 집중"
- 입력 2015. 08.25. 16:39:20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특별함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코리아나호텔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관 집행위원장, 강수연 집행위원장,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 전양준 마켓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가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상영관은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으로 센텀시티(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해운대(메가박스 해운대) 남포동(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상영된다.
상영작은 초청작 75개국 304편으로 월드 프리미어 94편(장편 70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장편 24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상영작 등 총 121편이다. 개막작은 인도 모제즈 싱 감독의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은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이름을 올렸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20주년에 대해 "특별한 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어떤 화려한 모양새를 갖추기 보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나 앞으로 20회, 30회에는 성대함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