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의 성분, 강예원이 반한 이원일 셰프의 ‘초코 모찌 맛있찌’
입력 2015. 08.25. 17:18:38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초콜릿 성분이 화제인 가운데 초콜릿을 이용한 이원일 셰프의 ‘초코 모찌 맛있지’ 레시피가 관심을 모은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초콜릿은 카카오 매스, 설탕, 밀크, 카카오버터를 섞어 혼합기에 넣고 교반 하여 고온으로 일주일 이상 정련한 다음 적당한 온도로 조종하여 원료 초콜릿을 만든다.

이와 관련해 이원일 셰프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든 ‘초코 모찌 맛있찌’의 레시피가 관심을 모은다.

강예원은 이원일 셰프의 ‘초코 모찌 맛있찌’를 먹고 “닭살 돋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초코 모찌 맛있찌’의 재료는 초코 비스킷, 쑥떡, 달걀, 커피 음료, 믹스커피, 커피 우유, 냉동 블루베리, 딸기, 아이스크림, 버터, 소금, 밀가루, 설탕을 준비한다.

조리방법은 초코 비스킷을 으깨어 버터와 섞은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 녹인다. 녹인 초코 비스킷에 소금을 살짝 넣어준다.

원형 틀 안에 초코 비스킷을 깔고 잘게 썬 쑥떡을 얹어 케이크 시트를 만든다. 케이크 시트를 냉동실에 넣어 둔다.

달걀 노른자에 커피 음료, 믹스커피, 밀가루, 설탕을 넣고 섞는다. 여기에 버터를 넣고 끓여 모카 크림을 만든다. 모카 크림에 커피 우유를 넣어준다.

모카 크림을 체에 거른다. 얼음물 위에서 모카 크림을 식힌다. 냉동 블루베리를 설탕에 졸인다.

냉동실에서 케이크 시트를 꺼낸 후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모카 크림을 부어준다. 케이크 위에 딸기를 올리고 블루베리 소스를 뿌려 장식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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