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콜릿의 성분, 박수진 초콜릿 피자 “살찔 걸 아는데 입에 들어가~”
- 입력 2015. 08.26. 09:05:0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초콜릿의 성분이 화제인 가운데 초콜릿이 들어간 요리 역시 관심을 모은다.
초콜릿은 단백질 8%, 탄수화물 60%, 지방 30%의 이상적 식품이다. 초콜릿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외에도 약 300여 종류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와 관련, 과거 케이블TV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의 박수진은 초콜릿 피자 맛집을 찾았다.
이 맛집의 초콜릿 피자는 다크 초콜릿과 생크림을 1대 1 비율로 중탕한 뒤 다시 비법 소스와 1대 1 비율로 혼합한 초콜릿 소스로 만든 것이 특징.
피자가 나오자 박수진은 “도우가 엄청나게 쫀득거린다”며 맛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피자를 맛본 그녀는 “계속 먹어도 (초콜릿) 특유의 텁텁하고 느끼한 맛이 안 난다”며 “도우가 맛있다. 짭조름하다. 초콜릿의 단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우를 더 짭조름하게 했다”고 맛을 평했다.
그녀는 또 “베리들이 앙탈을 부리는 맛”이라며 “살찔 걸 알면서도 입에 들어가는 맛”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올리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