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새 캠페인 ‘저스트두잇’ 이영표가 뜬 이유?
입력 2015. 08.26. 13:53:3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남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스포츠브랜드가 여자들도 누릴 수 있는 카테고리로 여겨지면서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나이키는 26일부터 ‘저스트두잇 (JUST DO IT)’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상의 편견과 기성세대의 전통적인 기대치에 당당히 맞서, 자신들이 꿈꾸는 것에 도전하는 청소년을 새롭게 조명, 스포츠 활동을 통해 그 도전 정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이영표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가 야구코치, 축구심판, 교통경찰, 장내 리포터 등으로 분해 청소년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과 갈등을 표현한다. 좌절에 부딪히며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향해 “그런데도 끝까지 하겠다는 거야?”라고 반문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향해 미소 짓는 기성세대를 대변한다.

이영표 선수는 “정해진 틀에 맞춰, 입시와 취업준비에만 집중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안타깝다”라며 “청소년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적극적으로 누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짜 무엇인지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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