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정' 마동석 "촬영장 공기 흐름 좋지 않아... 그래도 마음에 들었다"
- 입력 2015. 08.26. 14:52:18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함정' 마동석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함정'(권형진 감독,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형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동석은 "영화를 찍을 땐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도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영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결혼전야' 속 러브신과 굉장히 달랐다. 착하고 귀여운 남자를 연기할 때가 참 재미있었다"고 웃으며 "이런 류의 영화를 찍을 땐 공기의 흐름도 참 좋지 않다. 그렇지만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함정'은 4년 차 부부 준식(조한선)과 소연(김민경)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식당 주인 성철(마동석)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96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