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하노글루,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에 “경솔한 생각 하고 있어”
입력 2015. 08.27. 10:51:51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와 절친한 동료 하칸 찰하노글루가 아쉬움을 나타냈다.

독일매체 키커는 27일(한국시각) 손흥민의 이적설에 대한 찰하노글루의 반응을 전했다.

찰하노글루는 “손흥민은 정말 아팠다”면서도 “손흥민은 수요일 아침 9시까지 팀 훈련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냈지만 응답하지 않았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찰하노글루는 “내가 생각하기에 손흥민은 잘못된 조언을 듣고 있는 것 같다”며 “손흥민은 좋은 사람이지만 경솔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또 그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존중은 중요하지만 때로는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손흥민의 최근 행보에 아버지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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