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vs 강소라 트렌치코트, 패셔니스타 ‘쿨’ vs 각선미 미인 ‘핫’
- 입력 2015. 08.28. 11:19:5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트렌치코트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채정안, 강소라
트렌치코트는 안감에 따라 가을 간절기에서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이 장점이다. 그러나 의외로 입는 사람의 패션 감각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아이템이어서 아침에 옷장에서 트렌치코트를 꺼내기 전에 어떻게 스타일링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채정안과 강소라는 길이만 다른 클래식 코드에 충실한 트렌치코트를 선택했다. 그러나 각각 패셔니스타, 각선미 미인라는 각각의 수식어에 걸맞게 전혀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와이드팬츠와 크롭트 터틀넥 상의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짙은 카멜 컬러 트렌치코트를 걸쳐 쿨한 매력을 과시했다. 반면 강소라는 블랙쇼츠와 그레이티셔츠에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베이지컬러 트렌치코트를 걸쳐 긴 다리를 드러냈다.
여기에 채정안은 운동화를 신어 패셔니스타다운 쿨 스타일을, 강소라는 굽이 있는 앵클부츠를 신어 각선미 미인답게 하체로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