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티파니 ‘보슬보슬 스웨터’, 겨울옷 여름옷인 양 입기 ‘패션 유식자’
입력 2015. 08.28. 14:24:49

현아, '소녀시대' 티파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8월 23일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 기온이 쌀쌀해졌다. 그래서인지 이른 새벽 집을 나서야 하는 아이돌의 옷차림이 점점 무거워져 계절 변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

28일 오전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KBS 신관 공개홀 찾은 현아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데님쇼츠와 스웨터를 이용해 겨울과 여름을 넘나드는 계절 초월 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현아는 화이트 커팅 데님쇼츠와 스카이블루 앙고라 스웨터에 하얀 발목 양말과 실버 스니커즈를 신고 동그란 화이트 플레임 안경을 써 쿨하게 마무리했다. 또 티파니는 시원하게 노출된 화이트 민소매티셔츠와 데님쇼츠에 그레이 롱스웨터카디건을 걸치고 블랙 레이스업 롱부츠와 화이트 모터백을 든 믹스매치룩으로 계절 초월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겨울이나 가능할법한 스웨터를 여름도 가을도 아닌 요즘 같은 계절에 입을 때는 현아와 티파니처럼 쇼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 가능한 밝은 컬러를 선택해야 테러리스트의 오명을 피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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